호빈의 페이지

예술가 성명서

나는 운동 할 때에 내 자신이 창의적으로 느껴집니다.

예술은 사람에게 몸짓으로 한 것을 느끼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는 농구에 대한 예술을 만들고 싶습니다.

나에 대한 예술 창작을 통해 남에게 멋지게 표현하기 위해서. 저의 생각과 느낌을 몸짓으로 대신 설명을 할 수 있어서.

호빈

나의 자화상

화려한 배경 앞에서 태권도복을 입고 발차기를 하고,  농구 유니폼을 입고 농구를 하고 있는 호빈의 모습입니다.

나의 자화상 컨셉

처음꺼는 슛팅하는 모습이고, 두 번째 사진은 드리블하는 모습이고요, 마지막 세 번째 모습은 레이업하는 모습입니다. 2가지 동작을 연속 동작으로 할겁니당 ^^ 농구는 3가지중에 사진 작가님과 소통를 통해서 어떤게 좋을지 선택하겠습니당. ^^

그리고 태권도 동작도 제가 잘하는 동작만 선택했습니다. 태권도 발차기 중에 기본으로 합니다. 농구와 태권도는 저에게는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만화

호빈이 다른 농구 선수와 동시에 농구공을 향해 손을 뻗는 만화 스타일의 삽화.

정정당당하게 페어플레이하자

호빈이 다른 농구 선수와 동시에 농구공을 향해 손을 뻗는 만화 스타일의 삽화.

악! 부상이다. 큰일났다. 내가 빠지면 안되는데…

얼굴 붕대를 감은 호빈이 농구 골대에 농구공을 꽂으려고 하는 만화 스타일의 삽화.

"와 이겼다!!!"
승부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포기 하지 않았다. 1초의 승부

농구 이야기

농구팀 단체사진.
메달을 목에 건 농구팀 단체사진.
경기장 밖에서 찍은 농구팀 단체사진.
팻말을 들고 있는 농구팀 사진.

초등학교 때 꿈이 농구 선수이었습니다. 2008년도에 춘천시 지적 장애인 농구 선수가 되어 그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2008년 처음 전국 장애인 체전부터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승패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인원도 부족하고 아직은 전국체전이 처음이기 때문에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저는 딱 한 골 만 넣고 전국체전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두 번째 대회인 한국 스페셜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시작으로 천천히 성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위기가 찾아 왔습니다. 너무 무리를 하는 탓에 부상을 많이 당해왔습니다. 왼쪽 발 목 인대 끊어지는 부상부터 얼굴 찢어지는 부상까지, 1년에 한두 번씩은 조그만한 부상이 일어나는 상황이었습니다. 얼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을 때 저에게는 기쁜일과 슬픈일이 같이 일어났습니다. 기쁜 일은 제가 8년동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하면서 4위도 했지만 대구에서 열린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서 붕대 투혼으로 경기를 하면서 사상 첫 승을 이루어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농구 유니폼을 입고, 메달을 목에 걸고, 큰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호빈.

저는 전 포지션을 거의 다 볼 수 있는데요 에이스팀에서 뛸 때는 거의 파워포워드나 센터로 뜁니다만 B팀에서 뛸 때는 가드나 슈팅 센터에요. 부상 당하기 전에는 에이스팀에서 뛰었는데 부상 당한 뒤부터는 B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부상 당한 선수들 보면 많이 무섭고 그러는데요 제가 직접 당하고 나니까 많이 무섭고요, 체력도 부상 안당하는 사람보다 많이 힘드네요ㅠㅠ 저는 전 포지션을 거의 다 소화할 수 있는데요. 에이스팀에서 뛸 때는 거의 파워포워드나 센터로 뜁니다만, B팀에서 뛸 때는 가드나 슈팅 센터에요. 부상 당하기 전에는 에이스팀에서 뛰었는데 부상 당한 뒤부터는 B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부상 당한 선수들 보면 많이 무섭고 그러는데요. 제가 직접 당하고 나니까 많이 무섭고요, 체력도 부상 안당한 사람보다 많이 떨어지네요.ㅠㅠ 대회 때는 이기고 싶은 욕심이 많이 생겨서 인성이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초창기 때는 심판 판정 때문에 심판 앞에서 농구 공도 던지고, 저보다 못하는 선수들한테는 대회 때 화도 내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일부 선수들이 저를 싫어할 정도로요. 지금은 가끔식 그렇고 예전보다는 덜 합니다. 지면 화나고 짜증나고 그래서 그랬는데요, 요즘은 승패를 떠나서 서로 이해하고 패배도 하면서 성장하고 그러지요. 그리고 농구를 통해서 사회 생활을 하게 되고 기쁨, 슬픔, 아쉬움, 아픔 속에서도 모든 것이 있고요. 제가 다른 사람과 소통을 잘 안하는데 농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친구하고, 저 또한 제 부족한 것을 채우고, 스트레스도 풀어주는 것 같습니다.

태권도를하는 호빈

태권도 이야기

태권도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형 따라서 태권도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태권도가 어려워서 어린 나이에 일찍 포기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고 농구만 하니까 또 다른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에 포기를 했던 태권도를 다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흰색 띠부터 천천히 시작했습니다. 품새도 어렵고 그렇지만 그래도 전 열심히 해서 지금은 1단(검은띠)입니다. 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농구, 태권도를 하면서 저에게는 맞는 스포츠이고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