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과정

프로젝트가 걸어온 길

Hello 프로젝트는 원래 연극창작 프로젝트로 처음 기획되었습니다. 2019년 춘천에서 두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함께 공연의 주제를 발굴하고 탐구했으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워크숍으로 전환하여 디지털 아트북을 통해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작업의 전 과정은 컴퍼니 배드와 사단법인 텐스푼이 함께하였습니다.

Hello 프로젝트 작업과정

  • 서로 다른 사람들간의 관계를 쌓고, 힘을 모아 만들어 갑니다.
  • 한국어, 영어 두 언어로 진행됩니다.
  • 참여예술가가 자신의 이야기와 생생한 경험을 동료들과 관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 참여예술가는 자신의 작품과 표현 방식을 스스로 결정합니다. 
  • 모든 과정은 유연하고, 부드럽고 동시에 도전으로 가득합니다.  

2019년 <안녕 여름!>

첫 번째 워크숍은 춘천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첫 만남인 만큼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동료들과 그룹의 정체성을 쌓고, 참여자들의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탐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연습실 안에 헬로우 프로젝트 참여예술가들이 원으로 앉아있는 모습.

이 과정 속에서 우리가 앞으로 함께할 작업방식을 찾아내고, 관심있는 주제를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2주간의 공동 훈련을 통해 신체, 보컬 및 앙상블 테크닉 등을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작년 '안녕 여름' 리허설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국적, 비장애인과 장애인 선을 긋지 않고 여러사람들이 마음이 하나되어, 다 함께 댄스 파티를 했을 때가 가장 신나고 기억에 남는 행사예요.

용인
여러 장의 사진을 집게로 집어 끈에 메달아 전시한 모습.

헬로 프로젝트 첫 공연… 카페에 자랑처럼 사진을 늘어 놓았던 모습.

미애

2019년 <안녕 겨울!>

종민이 조명 아래 서있고,  무대에서 반원형으로 배우들의 함께 춤을 추고 박수를 보내는 모습.
무대 위의 5명의 참여예술가들이 앞에 놓인 의자를 넘어뜨리는 모습.

두 번째 워크숍은 춘천의 축제극장몸짓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연습실에서 극장으로 한 걸음 나아가 무대 공연의 형식에 익숙해지고, 관객에게 선보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험했습니다.
마지막 날 쇼케이스에서는 워크숍 기간 동안 공동 창작한 움직임과 우리의 이야기를 엮어 퍼포먼스 공연의 형식으로 선보였습니다. 

중증장애인들이 창작하고 예술을 하는 것이 신기하고 멋져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여 장애인들이 무대에서 더 빛날 수 있게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희정

2020 온라인 프로젝트

이 디지털 아트북은 참여예술가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담아내어 한 장 한 장 쌓아올린 결과물입니다.

정기적으로 비대면 워크숍을 통해 예술가들은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내 자화상을 직접 표현해보고, 팟캐스트, 만화, 애니메이션, 요리 쇼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비록 물리적으로 시공간을 공유하지는 못하지만, 각각의 페이지가 모여 하나의 책이 되는 것처럼 우리의 이야기도 하나의 울림으로 전해질 것입니다. 

Exhibition

In 2021, content from this Digital Art Book was showcased in a physical exhibition in Chuncheon and Seoul. See more information here.